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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학과에서 나는 교육 트랙이다. 즉 나는 한국어 교원이 되고자 하는 전공인데....

한국학을 하는 전공도 있다.

어찌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전공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한국인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게 한국어 교육이다보니 나는 한국어 교육트랙을 선택했지만... 분명한건....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한국어 교육 석사를 마치고 난다면 나도 저 선배(?) 님들처럼 한국학을 공부할 것 이란 것.

중국학과 타이완 친구 생일 파티가 있어서 호수에서 보트를 탔다.

나이는 아마 내가 엄청 많을건데....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내 자신이 너무 귀엽다.....

아무튼, 미국인 2명과 브라질인 1명이 우리 한국학과 선배님들이다. 나머지 한분은 나와 같은 한국어 교육 트랙이라 자주 만나지만....

저 3분(명)은 다들 역사학자인데, 학사는 역사지만 석사로 한국학을 전공한다. 다들 우리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나보다도 더 관심이 많다.

왜 한국사를 전공하냐고 물어보니....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에 관심이 많은데, 폴란드와 한국 중 한국을 택했다는 사람도 있고, 

또 뭐 다양한 이유로 한국어가 아닌 한국학을 전공하는 외국인들이다...

나는 분명 가나다보다 더 위대한 한국의 문화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저들은 분명 그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가 학생만 아니었다면... 맛있는것도 많이 사 먹이고 하겠다만.......

다시 학생으로 강등이 되어서 많이는 못사먹여도.....

정말 소중하고 보물같은 우리 한국학자들이다.

저들이 실망하지 않게..... 계속해서 한국학을 연구할 수 있도록.......

어휴...내가 잘생겨야 동기부여가 될건데.....ㅠㅠ

살이라도 빼고 면도라도.......

다행히...아마 한국에 영어강사로 몇명은 갈 예정이라고 하니... 가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많이 만나서 동기부여가 뿜뿜되었으면 한다.

나는 그 출발점은 한국어교육으로 하는 것에는 후회도 없고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완성은 한국어교육이 아닌 한국학으로 완성을 하고 싶다.

가다나 아는 10000명의 외국인보다, 한국의 역사와 예술을 아는 단 1명의 외국인이 나에게는 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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