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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천번도 넘께 비원어민 한국어 화자들에게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드라마가 뭐예요? 라고 수천번을 물어봤다.

묻는건 쉽다. 그저 대답하면 되니까. 때론 속으로 아니 뭐 아무거나 하나 이야기 하면 되는걸 뭐 저렇게 오래 고민하냐? 답답하게?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얼마전 Korean Language Table 에 참석했다. 대학 내 누구든지 한국어로 말하고 싶으면 오면 되는 그런 자리이다. 학부1학년부터 박사생 그리고 지역 주민들 까지 온다.

다만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육체적 정신적 배터리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고,,, 내가 늘상 해오던 업무의 연장이란 생각도 들었고, 또 학생들 수준이 초급에서 고급까지 다 같이 있어서...뭔가 엄두도 안나고 그랬다.

그냥 가장 무난한 질문, 가수? 드라마? 를 질문했다.

수업 시간에는 나는 항상 질문만 하는 사람이다. 대답은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KLT에서는 똑같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다들 한국어를 5년 이상 공부한 대학원생들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도 자연스래 질문을 했는데.... 나는 정작 대답을 못했다.

나는 무슨 가수를 좋아하는가? 그때는 아마 매드크라운을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정작 매드크라운이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단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ㄷ ㄷ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 해리포터, 슈카월드, 돈의 심리학, UFC

저 4가지는 나를 구성하는 가장 core 라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에서 동아시아학 석사과정생이고 인류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뭔가 나의 core 라기보다는 그냥 왕족으로 태어나지 못해서 월급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하는 거고...

아무튼... 내 드라마와 유튜버 그리고 취미는 맨날천날 묻기만 하다가 이제는 나도 대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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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시간에 학생이 to celebrate 추석 이 한국어로 뭐냐고 물어봤다.

celebrate 가 축하하다인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우리가 추석을 '축하' 했던가?

미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독립기념을을 축하하는가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광복절에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을 할지언정 축하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국은 불꽃 축제에 많은 축하를 한다.

한국인이 축하 하는 일은... 생일, 결혼기념일 정도?

추석을 잘 보내는 거지 축하 할 일은 아닌데....

문득 왜 우리는 축하를 하지 않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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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온지 이제 1년하고도 2달 정도가 지났다.

인터넷 세상에서 듣게 되는 미국과 또 직접 여기와서 듣고 보게 되는 미국은 정말 다르다. 비단 미국 뿐만이 아니라 한국 혹은 내가 살아온 여러 나라도 마찬가지.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한 나라를 스레레오타입(정형화) 시키기 않고 어떻게 설명하지? 이다.

나 또한 여기 미국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 한편에는 이를 인터넷 세상에서 남겨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하지만 첫째로, 나는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이 못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쉬는 시간에 굳이 시간을 내어서 내가 느낀 개인적인 감정을 문서화 시킬 여유가 없다.

만약에 돈이 걸려 있다면 다른 문제다. 요즘 드는 생각은 본인들의 금전적 가치가 걸린 사람들만 미국 유학에 대해서 꾸준하게 컨탠츠를 제작하는 것 같다. 그걸로 먹고 살아야 하니까.

유학원들 의견이 마치 대학 입시의 메인이 되는 것 같다. 학부는 나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원 석박사 과정은, 유학원들이 알 수 없고, 이미 지원자가 유학원 원장(?)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합격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게다가 굳이 내 개인적인 사적인 감정을 공유할 필요성도 모르겠고, 그 사적인 감정은 또 다른 타인과 연계된 경우, 그 타인에 대한 배려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많은 유학생들을 직접 미국에서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듣고 또 공유한다.

나도 나중에 유학원을 차려야 하나 싶기도 하다.

만약 유학을 준비한다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은... 학부는 모르겠고 대학원이라면...

본인의 전공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해커스? 김박사넷? 등등은 아주 일반적인 조언, 예를 들어 한국은 반도이기 때문에 기후가 어떠어떠하다 정보밖에 알려주지 못한다.

가장 웃긴게... 박사 지원생인데... 모 유학원에서,,, 박사 지원생을 유학원 원장이 ㅇㅇㅇ학생이라고 부르더라....

나에겐 꾀나 충격이었다. 물론 자연스러운 것일수도 있지만.

유학원원장보다 박사지원생이 더 잘 알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물론 나는 한번도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간혹 공개 설명회? 같은걸 온라인으로 들어봤는데....

저 사람이 내 전공에 대해서 뭘 알까.... 굳이 비싼돈 들여서 할 가치를 나는 못느꼇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바로 알 방법이 없다보니 답답하다보니 유학원에 가는 것도 이해는 간다.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지금 박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결국 나란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인 것 같다. 유학원이 뭐라고 한들 안들을 건데, 그걸 돈주고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것은, 적어도 내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박사 유학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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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량진에서 영어 임용선발시험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는 유희태선생님을 만났지만, 그 다음엔 케빈신 선생님을 만났다.

유희태 선생님 덕분에 좌파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내 정치 성향을 바꾸진 못했지만.. 미국(영국) 문학에서 흑인들의 삶을, 산문이 아닌 운문으로 나타냈을 때 나는 설득 당할수 밖에 없었다. 설득을 안당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달까... 돌이켜보면 그는 버클리에서 영문학 박사를 받았으니 결국 버클리가 버클리했단 생각에.... 아직도 강의는 하고 계신 것 같았다.

케빈 신 선생님 혹은 신정민 선생님은... 친구를 통해 돌아가셨단 소식을 들었다. 강의 하실 때도 지병을 앓고 있어서 힘들다고 듣기는 했지만 강의때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내 질문을 받아주셨던 기억이 남는다.

생물학적인 남자인 나는 항상 내 직업인 영어교사나... 지금인 한국어 교원이나... 혹은 한국에선 한국어 교육 석사 과정 지금 미국에서도 동아시아학 한국어교육트랙 대학원 과정에서 생물학적 남자인 나는 항상 소수로 생물학적 여자들 사이에 존재해야만 한다. 

존재 뿐만이 아니라 인식도 그러하다.... 내 인식도 관점도 여자처럼 생각하게 강요받는다면 강요받는거고 아무튼 그런데...

케빈신 선생님 덕분에 생물학적 남자의 공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 선생님이 이거 몰랐잖아. 몰랐으니까 틀린거잖아"

나인가...다른 분 께 케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다. 대놓고 못하는 말을 케빈 선생님은 하셨다.

또한 그가 가져오는 산문과 운문은 남자의 야망이 보이는 그런 글들이었다. 세상이 아름답고 이런 것 보단 인간의 야망과 포부에 대해 우리에게 설명해주셨다.

어찌보면 본인 스스로가 꺼져가는 등불이란 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아시기에 젊은 청춘인 우리에겐 선명하고 화려하게 타 올라라고, 타 오르길 바랬던 것 아닐까....

역설적이게도 유희태 선생님의 문학작품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케빈 선생님의 문학 작품은 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케빈선생님을 통해서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었다.

문득.. 케빈 선생님이 살아계셨어도 내가 연락을 하거나 찾아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늘에서 지금의 내가 돌고 돌아 미국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단 사실을 알면 뭐라 하실까 궁금하긴 하다.

사교육시장에서 비지니스 관계일 뿐이었지만... 그의 강의를 통해서 나는 내 남성성을 글로서 찾을 수 있었다.

그냥 문득... 글을 남겨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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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도로주행을 합격하고 왔다.

 

 

이렇게 크게 한바퀴 도는 개념이었다.

0. 시험 전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또 나에게 서류를 보여준다. 뭐 뻔한 안전운전에 대한 이야기이다. 속도 블라블라 말하는데 내가 그럼 그냥 평균 25마일로 그냥 달리면 되는거냐? 라고 말하니 스쿨존은 20이라고 했었다. 

1. BMV 나오자 마자 나는 우회전을 했다. 그 다음 차선변경을 한 후 좌회전을 했는데, 저 지도표시보다 조금 못가서 좌회전을 했을수도 있다.

2. 아마 꼬불꼬불 길을 지난 것 같으니 좌회전을 내가 표시해둔 것 보다 좀 더 빨리 했던 것 같다.

3. 핵심은 저기 elementary school 의 스쿨존. 나는 토요일이라 다행히 불이 깜빡거리지는 않았다.

4. 한바퀴 돌고나니 10시 30분이었다. 내가 10시 예약이었는데, 어떤 다른 인도딸이랑 아빠가 자기들이 10시라고 해서 혼선이 있어서 10시 정각에 출발하진 않았음. 내 도로주행은 한 15분 쯤 걸린 것 같았음.

5. 후진등은 보지는 않았음(내가 후면 주차를 해둬서 그런건가....?) 다만 얼마전에 브레이크등은 갈았음. 한쪽만 켜지고 다른 한쪽은 안켜지길래... 즉 도로주행 보기전에 좌측, 우측, 브레이크 등은 반드시 전, 후 확인 할 것. 브레이크등 두 쪽 다 안들어오면 경찰이 세울수도 있음.

* 방향지시등 제대로 작동안되면 시험 응시 못하니 반드시 미리 확인 할 것.

6. 복명복창이 핵심 : 감독관이 뭐라고 말하면 내다 다시, 저기 저 앞에서 좌회면 하면 되는거 맞어? 라고 물으면 (오른쪽 왼쪽은 나는 손짓으로 함께 보여줬다.) 그러면 YES 라고 대답해준다. 내가 틀렸으면 다시 정정해주기도 하고.

내가 많은 운전병을 가르치면서 가장 핵심은 시선은 반드시 전방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철저하게 그것을 지켰다. 농담을 하면서도 시선은 무조건 전방. 의외로 긴장해서 옆사람을 쳐다보는 운전병이 많았던 기억이다.

 

나머지 특이사항은 없다. 내 차는 오래된 차라서 수동이었다. 수동으로 운전면허 치는 사람 본 적 있냐고 하니 7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었다. ㅎ

내 서류를 보고 나이를 짐작했는지.. 그냥 후리(Free) 하게 했다.

원래는 내가 전면 주차를 해둬야 전기 신호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후면 주차를 해 둬서  차를 돌려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영어 잘 못알아 들으니... 그냥 그대로 둔 상태로 자기가 와서 봤다. 

내가 영어를 20년 공부하고, 영어 선생까지 했는데도 영어는 어렵네...ㅎ

라고 말하니 뭔가 분위기가 쫌 풀린 것 같았다. 

대한민국 레토나 운전병으로서... 수많은 운전병을 가르쳐봤기에... 선탑자의 관점을 잘 안다...

그래서 그냥 오랜만에 대대장님 편안하게 해준다는 마음으로 농담하면서 했었다.

새들이 내 앞에 있길래... 새들 쳐도 되냐? 라고도 말하고...

한국에선 스쿨존은 일부러 피해다닌다... 애들이 도무지 종잡을 수 없으니 ㅎㅎ 등등 농담을 했다. 사소한 실수는 눈 감아주길 바라며 ㅎ

뭐 그냥 애초에 나는 면허가 아니라 심심풀이 영어를 하러 필기시험을 갔었기에...

실기는....

그런데... 의외로 지적사항이 3개가 나왔다.

내가 차선 변경을 할 때 어깨 까지 확실히 돌리지 않고 차선변경을 2번이나 했다고 했다. 즉 blind spot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하고.. 나머지 1개는 뭔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볼 때 크게 위험한 사항은 아니며 자기도 간혹 그러긴 한다고 했다.... 며 그냥 pass 를 줬다.

머그샷은... 정말 최악이다... 그리고 맨날 감는 머리 토요일이라고 안감았는데 하필....ㅎㅎ

아무튼 이제 미국에선 국제운전면허증은 안녕이다!

또한 real ID 는 반드시 반납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처럼 민증+운전면허증 조합이 얼마전까지는 인디애나에서 가능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안되어서...

내가 이전에 발급받은 real ID는 강제 회수처리 되었다.... 멍청하게 돈 두번 쓴 남자.... ^^;

국제운전면허 1년마다 갱신안해도 되니 뭐....

또한 여름에 뉴욕과 나이아가라 가족여행가는데, 미국 운전면허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국제면허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국서 랜트카 빌려서 캐나다도 다녀 올 생각이다.

아무쪼록 내 기록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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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8일 방금 DMV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왔다.

오빠 므찌나?

 

https://m.blog.naver.com/ssong0214/222343515971

 

[미국/인디애나] 운전면허 따기 2편 - 필기시험공부, 핵심요약, 족집게 강의, 꿀팁, 실전문제, 웹

1편에서 SSN denial letter를 받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필기시험 준비할 차례. 참고로 인디애나주는 100...

blog.naver.com

 

우선 이 글이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저분은 아마 인디애나폴리스에 계시는거 같고, 나는 인디애나 블루밍턴에 있어서, 그래서 다른건지, 5년 전 글이라서 그 사이 제도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조금의 업데이트를 하겠지만, 저 글을 정석처럼 보고 내 글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우선 내가 궁금했던 사항 먼저.

1. 필기시험은 예약 없이 그냥 가면 된다.

2. 즉석에서 정답/오답 여부가 나오고 합불 여부도 나온다.

3. <만약> 떨어진다면 다음 날 바로 와서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채 2시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알려주고 싶은 정보는...

1. 컴퓨터가 똥컴(?) 이라 로딩시간이, 즉 한문제 후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 당황하지말고 준비하자...

2. 도로주행은 바로 당일이나 내일되는게 아니라 나는 3월 18일에 필기를 봤고 가장 빠른날은 3월 31일이었는데 시간이 수업이 있는 시간이라...

4월 11일 토요일에 보기로 했다. 평일은... 노예 대학원생이라 주5일 일해서... 바쁘게 가고 싶지 않았고, 금요일 4시는 접수하는 누나가 도로가 복잡할 것이라고 귀뜸(?)을 해줘서 피했다.

3. 시험 칠 때 언어를 물어보는데, 윗분 글로는 switchable 하다고 되어있는데 즉 한국어<->영어로 변경 가능하다고 했는데, 내가 물어보니 안된다고 해서 혹시나 번역이 이상해서 못알아먹을까봐 그냥 영어로 했다. 영어로 하니 한국어로 변경은 안되었는데, 만약 내가 한국어로 했다면 영어로 변경이 가능한지는 궁금하긴 하다. <혹시나 정보 업데이트 가능하다면 해주시길!>

영어 수준은 뭐 어렵지는 않았다.....만 간혹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긴 했음.

 

핵심은

practice-knowledge-exam (1).pdf
0.37MB

 

최소한 이건 다 외우고 가야 한다. 미터고 피트고 나발이고 숫자 다 외우면 된다.. 몇개 없다.

또한 숫자는 무조건 과장해서 외우면 된다. 즉 차선 변경이 금지되는 구간은 500ft 이내에 차가 있을때...

솔직히 100ft 만 되어도 차선변경은 충분한데 무려 5배나 과장을 해야 정답이다.

그다음에 뭐 등등 숫자가 있는데 무조건 가장 과장해서...

작아야 하는 숫자는 엄청 작게, 커야 하는 숫자는 엄청 크게...

그 다음에 나는 의외로 방어운전관련해서 많이 나왔고 상식선이었다.

내가 표지판 문제 하나 틀렸는데...그게... 실상 나는 2개를 몰랐다. skip 하기 기능이 있어서 재끼고 나중에 다시 그 재낀 문제가 나오긴 한다.

이거 몰라서 재끼고 고민하다 찍었는데 맞았다. 즉 16문제 중 15문제를 풀었는데, 14문제가 맞았기 때문에 나머지 1문제를 틀려도 합격선이기에 나머지 문제는 다시 보여지지 않아서 어떤문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

이 표지였다. 저 STOP 글자가 없이 나와서... 나는 통상적으로 스탑이 둥근 표지인줄알았는데........ 8각형인줄 몰랐다.

표지 문제는 2문제만 틀려도 바로 탈락이라서....좀 신중을 기했던 것 같다.

나쁜 짓을 하나 고백하자면...

먼저 와서 시험 보는 누님(?)의 문제 중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시험보는거라 뒤에서 보이긴 한다>

이게 보였다. 저 표지만 보고는 Yield인지 헷갈리는데...

이렇게 다른 것 같다.

 

나머지 문제 3개를 틀렸는데, 그 중 2문제는 Yellow 신호였다. 한 문제는 4거리에서 모든 차가 동시에(누가 먼저오고 그런 개념을 없애려고 그런 것 같음) 멈췄을 때 누가 우선권이 있냐?

나는 왠지 정답이 turn right 라고 생각했지만...(미국넘들 입장에서는).

대한의 건아로서, 또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레토나 소형차량 장군 운전병으로서... 직진! 을 선택했다.... 직진 우선 아닌가?

정답은 turn right 차량이 가장 우선이라고 한다.

노란불 신호는...

정답은 너가 지나갈 권리의 종료(?) end of right 뭐 이런거였다...

나는 천천히 서행하면서 지나간다로 택했다...

노란불이 들어왔을 때, 노란불이 깜밖일 때 두 문제였는데, 처음 틀렸을 땐 아 뭐 그렇겠지 했는데..

두번째 나왔을 땐 어차피 앞에서 end of right 나왔으니 아니겠지하고 다른거 찍었는데,, 또 틀렸다고 한다.

노란불은 감빡이든 안깜밖이고 있든 항상 권리의 종료가 정답이었다....

아니 그래서 뭐 멈춰란 말인가.... 나는 천천히 서행하면서 진행... 마음 같아선 더 빨리 지나간다(실제로 보기에 있었음 ㅋㅋ) 하려다가 천천히 서행으로 바꿨는데... 뭐 어떻게 운전을 하는게 아니라 권리의 소멸을 알려주고 싶었나보다.

완전한 안개에 갇혔을 때는 저 윗분 블로그 글 참조하면 되고, 

의의로.. 방어운전문제가 많이 나왔고..

4개의 보기 중 하나가 3개 모든게 다 정답! 이 의외로 많아서 편했다.

두개 정도 정답이 확실하면 나머지 1개는 몰라도 all of them 을 찍으면 되니까 편했다.

도시에선 55마일 뭐시기....

 

도로주행 때는 한국과 다르게 본인의 차(?) 를 가져와야 한다.

상식적으로 면허증이 없는데 어떻게 차를.......? 가지고 온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한국에서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왔다.

우선. 랜트카를 빌려도 상관없고, 친구의 차를 빌려도 상관없다만.

차량 등록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한 미국이 개판은 아닌게.....

만약 내가 국제 면허증이 없었다면 오늘 필시 시험 후 learner's permit을 발급해준다.

이는 혼자서는 운전을 못해도 동승자가 있을 경우 운전을 할 수 있는 면허증이라고 한다.

데스크 있는 형님이 미국 외에서 취득한 면허증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어차피 미국 면허 취득하러 온건데 미국 밖에서 면허 있는게 무슨 의미냐? 라고 물어봤더니 미국 밖 면허가 있으면 learner's permit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고 한다. 러너스 퍼밋에 대한 내용은.... 한국인들에겐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또한 나는 이전에 Real ID 를 발급 받았는데, 내가 최종 면허를 합격하게 된다면 기존 신분증은 반납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처럼, 민증1, 면허증2 이렇게는 안되는가보다.....

봄방학에 심심해서 영어공부겸 2시간 공부하고 필기시험을 봤는데...다행히 잘 합격되었다.

도로주행이야....

20년 경력 드라이버라.....

나는 만약 이번에 필기가 떨어지면 그냥 안볼생각이었다.

인디애나주는 <기분나쁘게> 일본인과 타이완인은 상호 협정(?) 뭐시기 때문에 시험 안쳐도 면허증 교체가 된다.

미국의 메사추세츠는 한국면허증도 면허증 교체가 된다.

어차피 1년 단위고, 나는 아마 내년엔 블루밍턴을 떠날(?) 예정이라, 그냥 국제면허증 한 번 더 발급 받고 다른 주로 가서 받아도 되기에....

하지만... 내 일본인 동기는.. 그 자기 일본의 면허를 공증(?) 같은거 받아야 해서 시카고 까지 갔다왔다고 한다....

시카고 까지 가느니... 그냥 필기보는게 ㅋㅋㅋ

또한 미국 외 면허를 교체 받는 것보단, 미국 내 즉 인디애나주 면허를 내가 옮길 주의 면허로 교체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고 하고 또 그럴 것 같아서 봄방학 마실 겸 필기시험을 봤다.

블루밍턴은 그렇게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은 지역이라...

다만 지금 내가 몰고 있는 경차는...스틱차량이다....

시험 당일날 친구 차를 빌려야 할지.... 그냥 스틱으로 할지....고민은 해봐야겠지만, 그냥 내가 평소에 모는 스틱차량으로 시험 볼 것 같다.

제발 비나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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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 대학원생(학부생은 1학년 땐 강제 기숙사 살아야 함). 자동차 없이, On-campus에서 살기를 원함. 25-26 Academic year 기준.

 

대학원생이라고 1인실을 주는 시절은 아주 오래 전 이야기.

본인 때 가능한 선택권은 Campus view, Tulip tree. 라는 unfurnished apartment 였음. (2인 1실(2B1Bath)) 가족단위는 3B1b도 있긴 하다고 들었으나 안살아 봐서 모르겠음.

둘 중 하나에 랜덤으로 배정되는 방식인데, 본인은 튤립트리에 살고, 이게 더 최신식임.(예를 들어 출입 시 키가 아니라 학생증 터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s://housing.indiana.edu/living-on-campus/rates-billing/2025-26-rates.html

 

한 학기 살아보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학교측에 잘 말해서...

스튜디오 옵션과 1Bed 옵션 중 1bed 옵션(University East) 으로 옮기게 되었음.

단 입학 때 부터 자동으로는 1인실에 배정해주지는 않음.

 

On campus 에서 가장 좋은 곳은 3rd&Union Apt 인데, 여기가 가장 럭셔리한 온캠 아파트.

 

캠뷰나 튤트는 룸메이트만 잘 맞는다면 완벽한 곳이긴 함. 특히나 블루밍턴의 다운타운쪽(남서쪽)은 홈리스들도 많이 길에 상주하고 있지만

튤트가 있는곳(북동쪽)이 현지인들도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혹자는 가장 white 한 지역이라고도 함.

 

즉 On campus 결론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무조건 3rd&Union Apt로 가라! 하다못해 University East라도...

선택권이 없다면 캠뷰나 튤립트리도 나쁘진 않지만 룸메이트랑 "강제로" 함께 살아야 하기에 룸메이트는 복걸복.

 

아, 참 학교에서 하는 부동산이 있는데, 학교에서 관리하는 것이고 또한 대학원생이나 교수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이라 좋은 것 같음. 하지만 본인 기준으로는 가격이 비싸서 그다지 매력을 못느낌.

https://realestate.indiana.edu/property-listing/index.html

 

View Available Rentals

View Available Rentals

realestate.indiana.edu

 

내가 On-campus 에 거주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이다. 안학생(?) 으로부터의 안전. 집 바로 앞에 공원에 이슬먹고 사시는 노숙자 형님들이 있는것을 일부로 선택하고 싶지는 않음.

또한 집단지성(?)의 힘을 믿기 때문에 여러명이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 형태의 온캠에서는, 내가 불편하면 분명 다른 사람들도 불편할 것이고, 굳이 내가 말을 안해도 누군가는 말해서 개선이 되지않을까 하는....

또한 기타 공과금이 없다. 전기세, 물세 인터넷 기타 등등등 이런거 신경안써도 되고, 집주인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학교랑 하니까 신경쓸 것도 없고. 심지어 미국에서는 오프캠에 살면 전기같은것도 본인이 직접 그 회사랑 계약을 해야하는 난이도 헬! 또한 겨울에 난방을..... 많이 쓰면 오프캠에선 돈을 많이 내야 하는데...온캠은..... 겨울에...... 뜨거워 죽게 틀어주지는 않지만... 추가로 전기난로 같은것을 두고 따뜻하게 산다. (25-26 기준으로 튤트랑 캠퓨가 여름에는 더웠다... 에어컨이 중앙제어라서 선풍기가 따로 필요 했음. 겨울에는 캠뷰는 뜨겁다던데... 개인방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튤트는 좀 추워서 개별 난로 사용중이고, 다른 층 친구도 춥다고 했음)

나는 자전거를 사서 통학하였으나, 버스도 잘 되어있고,, 버스 기다리기 귀찮으면 걸어가도 15~20분 안으로 도착가능. 자전거는 5분 컷 가능! (자전거 전용도로가 캠퍼스 안에는 잘 되어 있는 편)

IU 같은 경우는 주차시설이 안좋아서... 차를 살 필요성이 없음. 차가 있어도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는게 아니라 다른 공터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함. 그 공터가 지금 집에서 걸어서 5분 걸어가면 나오기에.....

 

Off-Campus 같은 경우 나도 알아본 바에 따르면. 

우선은 튤립트리가 있는 북동쪽이 일반 가정집으로는 가장 선호되기는 하지만... 기타 부대시설을 생각하면

동쪽도 나쁘지 않음 (College mall)이 있으니까. 

차가 있다면 The fields에서 살아볼까도 생각을 했고 괜찮음.

튤립트리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Scholar's quad 라는 곳도 좋음. Fountain park 도 괜찮은 것 같음.

College mall 근처에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추정이 됌. 그리고 가능하다면 Downtown 보다는 College mall 근처를 추천함.

 

결론 : 해외살이는 모든게 캐바케 복걸복.

해외 대학살이를 오래한바에 따르면 온캠이 가장 무난함.

하지만 일본인 동기들은 온캠이 비싸(?) 다며 오프캠에서 살기도 함...

다만 본인 기준으로 공과금같은거 포함하면 결국 거기서 거기임. 게다가 온캠이라는 보호를 못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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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은 항상 기억에 남는다.

여기 미국에선 내가 전체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TA 혹은 Associate Instructor 이기 때문에 수업 준비에 있어서는 부담감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학생들은 귀엽다.

특히나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만 있는 환경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순간이니...

나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못하지않길 바라면서....

최선을 다했다.

특히나 미국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을 지도교수님이랑 같이.... 때론 논쟁하고... 투쟁하고....

혼.....은.. 미국이라서 그런지 지도교수님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교수라면 혼냈을 법한 게으름과 안일함도....

혼내시지는 않고 잘 타일러 주시는 것 같다.

어제.. 이제 학생으로서는 마지막 수업이 끝났고....(물론 다음주에 시험을 쳐야 하지만)

오늘은 이제 선생으로서 마지막 수업날이다.

단원 평가는 어제 끝냈고, 오늘은 학생들의 project를 반 친구들과 같이 확인하는 날인데,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 1분 정도 유툽 비디오로 올린 것을 평가하는 날이다.

나는 학생들에게도 동료들의 프로젝트를 같이 평가해보는게 어떨까 하는생각이 든다.

내 점수의 15~20%는 동료평가에 줄까하는 생각이다.

끝났다. 참...개근상이 1반에 1명씩 총 2명이 있는데...

처음에는 돈 천원을 줄 까 했는데, 내가 천원짜리가 1개 밖에 없다.

그럼 누굴 천원을 주고 누굴 백원을 줄까....

오천원은 과한느낌이다.

그래서... 그냥 신라면 한 봉지씩 주기로 했다. 실상. 신라면이 더 비싸다....3불 정도 할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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