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온지 이제 1년하고도 2달 정도가 지났다.
인터넷 세상에서 듣게 되는 미국과 또 직접 여기와서 듣고 보게 되는 미국은 정말 다르다. 비단 미국 뿐만이 아니라 한국 혹은 내가 살아온 여러 나라도 마찬가지.
요즘 내가 드는 생각은, 한 나라를 스레레오타입(정형화) 시키기 않고 어떻게 설명하지? 이다.
나 또한 여기 미국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 한편에는 이를 인터넷 세상에서 남겨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하지만 첫째로, 나는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이 못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쉬는 시간에 굳이 시간을 내어서 내가 느낀 개인적인 감정을 문서화 시킬 여유가 없다.
만약에 돈이 걸려 있다면 다른 문제다. 요즘 드는 생각은 본인들의 금전적 가치가 걸린 사람들만 미국 유학에 대해서 꾸준하게 컨탠츠를 제작하는 것 같다. 그걸로 먹고 살아야 하니까.
유학원들 의견이 마치 대학 입시의 메인이 되는 것 같다. 학부는 나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원 석박사 과정은, 유학원들이 알 수 없고, 이미 지원자가 유학원 원장(?)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합격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게다가 굳이 내 개인적인 사적인 감정을 공유할 필요성도 모르겠고, 그 사적인 감정은 또 다른 타인과 연계된 경우, 그 타인에 대한 배려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많은 유학생들을 직접 미국에서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듣고 또 공유한다.
나도 나중에 유학원을 차려야 하나 싶기도 하다.
만약 유학을 준비한다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은... 학부는 모르겠고 대학원이라면...
본인의 전공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해커스? 김박사넷? 등등은 아주 일반적인 조언, 예를 들어 한국은 반도이기 때문에 기후가 어떠어떠하다 정보밖에 알려주지 못한다.
가장 웃긴게... 박사 지원생인데... 모 유학원에서,,, 박사 지원생을 유학원 원장이 ㅇㅇㅇ학생이라고 부르더라....
나에겐 꾀나 충격이었다. 물론 자연스러운 것일수도 있지만.
유학원원장보다 박사지원생이 더 잘 알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물론 나는 한번도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간혹 공개 설명회? 같은걸 온라인으로 들어봤는데....
저 사람이 내 전공에 대해서 뭘 알까.... 굳이 비싼돈 들여서 할 가치를 나는 못느꼇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바로 알 방법이 없다보니 답답하다보니 유학원에 가는 것도 이해는 간다.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지금 박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결국 나란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인 것 같다. 유학원이 뭐라고 한들 안들을 건데, 그걸 돈주고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것은, 적어도 내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박사 유학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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